나에게는 엉금엉금 걷는 동생이 있습니다,
언제나 웃기만 하는아이,
내가 아무리 싫다고 해도 나만 좋다고 따라 다닙니다,
나는요 지금 동생은 너무너무 귀찮아요,
지금 내 머리속에는 귀여운 이아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집에만 오면 엄마는늘 나에게 동생과 놀아주라고 합니다,
전 정말 싫거든요,
친구들과 노는것이 더 재미있고 즐거워요,
그런에 내 동생은 매일"옹알 옹알"밖에는 못하고,,
그리고 난 내 남자친구랑 놀이터에서 놀고도 싶어요,
그런데 언제나 엄마는 동생만 보라고 하세요,
울보에 먹보이기도 한 우리 동생,
정말 화가 날때가 많아요,
그런데 어느날 이동생이 많이 아팠어요,
엄마는 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오셨어요,
동생이 아파서 밤새 잠도 못잤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쿨쿨 잠만 잤어요 아가야!
아프지 말아라,,
언니가 잘못했어,
다음부터 너랑 재미있게 놀아줄게
빨리 나아라,
얼른 나아서 엄마랑 나랑 너랑 ,,
우리 놀이터에 놀러가자,,
언니가 재미있게 놀아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