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엉금엉금 걷는 동생이 있습니다,

      언제나 웃기만 하는아이,

내가 아무리 싫다고 해도 나만 좋다고 따라 다닙니다,

  나는요 지금 동생은 너무너무 귀찮아요,

지금 내 머리속에는 귀여운 이아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집에만 오면 엄마는늘 나에게 동생과 놀아주라고 합니다,

전 정말 싫거든요,

 친구들과 노는것이 더 재미있고 즐거워요,

그런에 내 동생은 매일"옹알 옹알"밖에는 못하고,,

그리고 난 내 남자친구랑 놀이터에서 놀고도 싶어요,

 그런데 언제나 엄마는 동생만 보라고 하세요,

울보에 먹보이기도 한 우리 동생,

정말 화가 날때가 많아요,

그런데 어느날 이동생이 많이 아팠어요,

엄마는 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오셨어요,

동생이 아파서 밤새 잠도 못잤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쿨쿨 잠만 잤어요 아가야!

아프지 말아라,,

언니가 잘못했어,

다음부터 너랑 재미있게 놀아줄게

빨리 나아라,

    얼른 나아서 엄마랑 나랑 너랑 ,,

우리 놀이터에 놀러가자,,

언니가 재미있게 놀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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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에게도^^

울보 2005-07-09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아니요,,류는 제가 몸이 이리 좋지 않아서 어떻게요,,그래서 더 미안하고 입덧하는 열달을 우리 류는 누가 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