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잘받았습니다

아침에 한참 머리카락을 감고 있는데 택배 아저씨가 이름을 부르더군요ㅡ

책이요,,하면서ㅡㅡㅡ

언제나 이름을 불러 주신답니다,

주신다고 해서 얼른 고맙습니다, 하고 받았으니 저도 참,.....

이제 누가 책이란 소리만 하면 먼저 달려 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워낙에 욕심이 책에만 남달리 많아서,,후후

제가 당장 님에게 드릴선물은 없고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님에게 꼭 님이 좋아할만한 선물을 드릴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님덕에 오늘 아침도 아주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류랑 즐겁게 볼게요,,



작년 6월초 류랍니다,,,아기 같지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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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8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벤트신이 오셨군요^^ 류야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