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님 보세요,

책 잘받았습니다,

어제인가 초인종이 울리고 아무 소리도 없더니 그것이 문제의 이것이었던 모양입니다,

택배아저씨가 우유 넣는곳에 이책을 넣어놓고 그냥 가신모양입니다.

제가 우유를 요즘 배달을 끊어서 별로 관심이 없었던지라,,,

정말죄송해요,,

사과하는 의미로 보냅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맛난 케익을 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아이랑 정말 재미나게 읽을게요,

지금 밖에서 놀고 들어와 책을 들고 좋아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읽어달라고 하는걸 자고 일어나면 읽어주기로 약속하고 ,,,,

류가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게되때 많은 알라딘의 이모들의 선물 이야기도 꼭 전해줄께요,

정말 감사합니다,,잘볼게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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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3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울보 내동생이라는 책이 있다니... 우와^^

울보 2005-05-13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만두님 재미있지요,,
그래서 책을 검색할때 울보는 내동생이라고 쳤지 뭐예요..

놀자 2005-05-13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잘~ 도착했군요...^0^ 다행~ㅎㅎ
암튼,류가 많이 좋아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