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장을 보았다,

냉장고에 김치가 김장김치만 몇포기 남아있다,

겉절이도 먹고 싶고 김치도 먹고 싶은데,,,,

몇일있다가 친정에 가니...ㅎㅎ

엄마가 담구어 주신다고 한다. 아직 나는 엄마의 김치가 제일 좋다,

그래서 우선 오이를 샀다,

부추도 샀다,

오이소박이를 할까하다가 그냐 버무리기로 했다,

아이랑 먹으려면 소박이 보다는 그냥 버무려 먹는것이 나은것 같아서,,



오이 3000원 12개 그리고 부추 500원 파 마늘 갖은양념..



이렇게 많다,,후후

한동안 오이랑 밥을 먹겠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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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5-11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드는 법 가르쳐 주세요! 특히 갖은 양념<--- 이 부분을... ^^;;;

울보 2005-05-11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갖은 양념은 별거 없어요,,
참기름과 소금 고춧가루,,마늘 파. 그리고 깨소금 설탕 이렇게요,,,

마냐 2005-05-11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아. 정말 대충 대충 하는 것처럼 말씀해놓고, 저런 작품이 나오다니...

인터라겐 2005-05-11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료 준비해놓으신거 보니깐 울보님 성격 나오네요...너무 가지런한...저는 절대로 저렇게 못한다는....전 익은것보다 저런 생거가 좋아요...

울보 2005-05-11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오이는 살짝 익어야 덜 비릿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