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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놀다가 지완이네 가서 전을 부치고 왔습니다,
내일 산소에 간다고 오늘 전을 붙이시네요,
그래서 도와주고 왔습니다,
집은 엉망입니다,
아이들 셋이서 놀다가 나갔으니 ..
그동안 미끄럼틀을 타지 않길래 베란다에 치워두었었는데 다시 꺼내 놓았습니다,
집이 아주 좁아보이는군요,
오늘도 대 청소를 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해야죠 집이 너무 엉망이거든요,,
우연히 놀자님 서재에 갔다가 상도 타고,,
기분좋은 오후입니다,
참외사러갔다가 공짜로 파도 한단 얻어왔거든요,
거리에 카네이션 물결이더라구요,,
아! 엄마가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