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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3
이히 이렇게 이쁜숫자가 ..
오늘도 거의 세시간을 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방금전에 잠이 들었지요,
놀이터에서 야구르트를 하나 얻어먹고 은행에 갔더니 공짜로 주는 야구르트를 두개나 먹고 점심을 먹으면서 또 하나.//그렇게 물배만 채우고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 부터는 밥을 입에도 대지 않네요,,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밥을 먹어야 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자전거를 끌고 나가서 경비실에 세워두고 놀이터에서 새로운 친구들고 한참을 시소같고 놀고,,,이제 슬슬 밖에서 노는 시간이 길어지는군요,
그래서 난더 책읽는 시간이 없어지고,,,
금요일 이후 책을 거의 보지않은듯..아이고 이런,,
책좀 읽어야지,,
류책만 읽어주고 나는 ....반성하자,,
그런데 또 책이 사고 싶어진다,
이런 이건 분명병이다,
책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