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알라딘에 들어와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오늘도 그냥 나갈까 하다가 왠지
내 서재가 안되보여서 글을 남긴다,
요즘은 내서재에 찾아오는 이들도 없고,
하기야 내가 댓글을 남기 지않으니 누군가가 내 안부를 물어 주기를 바라는것은 참 못된 욕심이겠지
그런 마음으로
오늘은 우울하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 오늘
그냥 푸념하고 싶어 들어왔지만 푸념도 하기 싫다
그냥 넋두리 같아서
그래서 그냥 모두가 안녕하신지를 확인하고 돌아간다
올해는 너무 부진했던 서재활동이지만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할 수있을까
오늘,,
을 다 읽고 내려놓았다,
재미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대로 흘러가는 책의 내용을 보면서 전율도 느꼈다
또 다른 책을 잡고 오늘도 조용히 보낸다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내가 싫어하는 계절,
올해는 많이 춥다는데,
,,,,너무 추우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