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이른 아침에 문두드리는 소리..
류는 자동처럼 뛰어나간다. 그러고는 묻는다. "엄마. 내 책이야?"
그렇지 .
이두권이 배달되어 왔습니다,
류가 너무 좋아라 하지요,,
그리고는 책을 저렇게 세워놓고 도망가버렸습니다,,
요즘 가끔 책을 줄세우면서 놀거든요.
지금 화장대 밑에서 숨어서 없다 놀이중..
책보고 찾아보라고 하지요,,,얼마나 웃었던지요,,,
류랑 즐겁게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