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바람은 불지만 모두가 식구들과 나들이 가고 아니면 공원에서 노는 오늘.
류는 엄마랑 놀이터에서 놀고 지완이네랑 마트에 다녀오고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아빠가 오셔셔 아빠옆에서 떨어질줄 모르고,,그러면서 아빠랑 읽은책.
신랑이 고생을 좀 했지요.
그리고 내가 읽은책은
이렇게 3권...
그래도 나중에는 또 책하고 씨름을 한다,
신랑은 내일 하자고 꼬시고..
그래서 내린 결론은 아빠랑 그림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