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아침에 대청소를 했다,

언제나 치워도 왜 자꾸 신경이 쓰이는지 몸이 아프거나 신경쓰는일이 있으면 더 한다,

그래서 오늘아침에도 열심히 청소를 했다.

류는 놀이터에 가고 싶어하는데도..

청소끝나야 간다고 하고,,정말 열심히 했다,

또 베란다 위치를 바꾸었다.크지도 않은 베란다에서 나 정말 일주일에 한번씩 자리잡기 놀이를 하는것 같다,

청소도 그럭저럭 끝이나고 류가 원하는대로 놀이터에 갔다.



놀이터에 아이들이 별로 없다,



화가 났다.

모래놀이를 들고 가지 않아서 화가 많이 났다.



시장구경을 갔다가 오뎅을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다,

신랑이 알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류가 원해서,...



날 닮아서 오뎅을 무지 좋아라 한다,

그리고 마트에도 다녀왔다,

병원에 가려고 갔는데 아프지 않다고 병원가기 싫다고 해서 그냥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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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16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션이 끝내줍니다^^

울보 2005-04-16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히 이모자를 좋아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