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정리가 도지 않아서 모자를 썼다,

류는 모자쓰는것을 좋아한다.

머리를 이쁘게 묶어서 모자 쓰지 않아도 된다고해도 쓴다,

그래야 아빠랑 똑같다다..

아이고 못말리는 부녀지간이다,

그래도 내가 가장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사람이 참많았다.

신랑은 원래 이렇게 북적거리는것을  싫어하는데.

그래도 어제는 인상한번 쓰지 않고 류랑 즐겁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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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4-11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아빠를 무척 좋아하나봐요!
그리고 아빠가 멋있어서 좋아할만하군요..ㅋㅋ
어제 멋진 시간을 보내셨네요..^^

울보 2005-04-11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멋진거는 좀 그렇고..
어제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