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입니다,

모두가 일어나셨는지요.

이제 비는 그치고 날이 조금씩맑아오고 있습니다,

어제 늦게 친구랑 술을 마신 우리 신랑은 아침을 먹더니 다시 잠속으로 들어갔네요.

류는 심심해 하면서 아빠가 깨기만을 기다리고요

그래도 착한 우리 딸이지요.

신랑이 일어나면 가까운 곳으로라도 꽃구경을 갔다 와야 지요..

일요일은 이런 한가로움이 좋은것 같아요

모두모두 즐거운 일요일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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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4-10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시는 곳에 비가 그쳤나봐요. 좋겠습니다: )

울보 2005-04-10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여기는 서울입니다,,
비가 그쳤지요.소굼님이 사시는곳은 아직도 비가오는군요..

▶◀소굼 2005-04-10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그쳤네요^^; 도서관앞 초등학교에서 아저씨들 축구하는 걸 보니...

세실 2005-04-10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도 청주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답니다~

울보 2005-04-10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공부는 많이 하셨나요.
보슬비님 감사합니다,
소굼님 지금은 집에 계시겠군요..
세실님 ..저도 오늘 개나리 벚꽃구경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