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입니다,
모두가 일어나셨는지요.
이제 비는 그치고 날이 조금씩맑아오고 있습니다,
어제 늦게 친구랑 술을 마신 우리 신랑은 아침을 먹더니 다시 잠속으로 들어갔네요.
류는 심심해 하면서 아빠가 깨기만을 기다리고요
그래도 착한 우리 딸이지요.
신랑이 일어나면 가까운 곳으로라도 꽃구경을 갔다 와야 지요..
일요일은 이런 한가로움이 좋은것 같아요
모두모두 즐거운 일요일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