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낙산사에 다녀왔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뉴스에서 불난 이야기만 하네요..

4일 오후 밤에 불이 나기 시작한 불이 아직도 여기저기로 번져 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신랑이 좀전에 전화해서 ㅡ,,,

우리 놀러갔을때 참좋았는데 하는 소리에 사진을 찾아보았다,

비디오속에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빨리 불길을 잡아서 불을 끄면 좋으련만,,,,

설마 설악산가지 가지 않겠지,,,



찾다보니 모두가 낙산사안에서는 나랑 류랑 같이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이렇게 신랑 사진만 달랑 올린다,

그런데 이때는 머리카락이 짧았네..

요즘은 많이 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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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4-06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랑이 무지 어려보이시네요.
울보님하고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려주시와요~~
낙산사 좋은 곳이었는데 그리 불타서 어쩐다죠.. 자나 깨나 불조심해야해요. 여기서도 아침에 어느 집에 큰불이 나서 여러 사람이 죽고 다쳤더군요...

울보 2005-04-06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dsx님 이미지 바꾸셨군요..
우리 신랑 너무 많이 듣는 말이라서,,
절대 제 사진은 보여드릴수가 없습니다,,왜냐구요.....비밀

미설 2005-04-06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낙산사 불탔다는 소식에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 결국은 그렇게 되었다지요.. 저도 다녀온 적은 있는데 정확한 기억은 안나고 사진도 남아 있지 않아요.. 사진이란 것이 정말 흔적이 되는군요...

2005-04-06 15: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4-06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래서 사진이 좋은것 같아요,
요 몇일 디카가 고장이 나서 정말 마음ㅇ한구석이 답답하지요,,
히히 들켰네요,,,,,,능력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랑 한번도 제가 더 어른스럽다는 생각을 못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