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여름에 낙산사에 다녀왔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뉴스에서 불난 이야기만 하네요..
4일 오후 밤에 불이 나기 시작한 불이 아직도 여기저기로 번져 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신랑이 좀전에 전화해서 ㅡ,,,
우리 놀러갔을때 참좋았는데 하는 소리에 사진을 찾아보았다,
비디오속에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빨리 불길을 잡아서 불을 끄면 좋으련만,,,,
설마 설악산가지 가지 않겠지,,,

찾다보니 모두가 낙산사안에서는 나랑 류랑 같이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이렇게 신랑 사진만 달랑 올린다,
그런데 이때는 머리카락이 짧았네..
요즘은 많이 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