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많이 걸었다,
아이랑 얼마나 뛰어놀았는지 모른다,
간만에 가져보는 여유였다,
그동안은 이런저런일때문에 거의 세식구가 같이 있어본적이 없다,
같이 있더라도 다른 식구들이랑 함께,,,
아이가 커가면서 가족간에 이렇게 노는것도 즐거운것 같다,
그러다가 우연히 보았다,
쑥 사진은 용량초과라고 하네요..
그래서 민들레 사진을 올립니다,
아직 마른 잔디밭에 벌써 이렇게 피어난 식물들을 보면 그들의 생명력을 볼수 있습니다,
봄이 되면 아이랑 쑥이나 뜯으러 가볼까요...
친정에 가면 볼수도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