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흙놀이 시간에 그릇을 만들었다,
둥근 그릇만들기..시간에는 주 10분정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찰흙을 두드리고 만지고 촉감을 느낀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반죽을 밀대로 밀고 찍기 놀이를 합니다.
글자도 찍고 모양도 찍고 아이들이 좋아라 하지요..
손으로 밀어도 보고 ..
그러다가 선생님이 엄마들에게 그날의 주제 만들기를 가르쳐 주시지요..
엄마의 만들기 시간..정말 엄마들이 얼마나 열성인지 몰라요.
저번주에 만든 백토로 만든 둥그런 그릇입니다,바구니지요..저기 동그란 덩어리는 류가 국수라고 만든것이지요,,

들고서 좋아라 하지요..
그래도 찰흙시간을 좋아라 해서 다행입니다.
이번주는 네모난 그릇을 만들었는데 이다음에 만든 작품중에 선생님이 한 작품만 구워주신다고 하시니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