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군요.
하루종일 하늘이 슬퍼하더니만 기어이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아이랑 오늘도 아랫집 집을 보아주고 왔는데 우편함이 들어있더군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립니다,
정말 읽고 싶은책인데...
이작가의 작품은 따뜻하다는 이미지가 많았는데..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책들을 보면서도 오늘은 전 웃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