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끄럼에서 넘어지고 나서 미끄럼을 혼자 타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같이 올라가서 같이 한번 타주고 나니 언니 오빠들이랑 잘 타고 놀았다,

날씨가 좋으니 동네 아이들이 다 나온 모양이다,



정말 재미있어하는 모습이다,

아! 이제는 봄이 빨리 되어서 아이랑 밖에서 놀수 있기를 ..

그런데 주말에 또 추워진다고 한다..

왜 주말만 되면 추워지는건지......

그래도 아이가 이렇게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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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3-09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아직도 마로는 겁이 많아 미끄럼틀을 못 탄다죠. ㅠ.ㅠ

울보 2005-03-09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랑 같이 몇번 타면 괜찮아요...

울보 2005-03-09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오늘 날씨 너무너무 좋았어요..

조선인 2005-03-10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수십번을 같이 타봤지요. 그래도 안 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