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날씨가 참 포근하다,
아이랑 병원에 갔다가 잠깐 공원에 앉아있는데 옆집맘을 만났다,
큰공원가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방에 있기 아깝다고 ..
류도 놀이터에 가고 싶다고 해서..
놀이터에 갔다,코드도 벗고 모래놀이에 아주 푹빠져 버렸다,,
두꺼비집도 만들고..
나무도 심어주고..
정말 오랜만에 즐겁게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