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확인하다가 너무 유쾌하지 않은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언젠가 어느지기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나에게도 이런 매일이 올줄을 몰랐다,
난 솔직히 그림책을 살때 안이 너무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서점에 가면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볼수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
그러나 우리가 편하자고 하는 컴으로는 안을 볼수가 없다,
그냥 타인들의 리뷰를 보고 아! 이책이 베스트셀레라니까 하면서 구입을 하게 되는데 그러고 나서 후회를 얼마나 했는지
하지만 서점에서 산 책은 한번도 후회 한적이 없다,
잘 살펴보고 내용도 확인하고 살수있으니까?
그래서 아이의 그림책을 구입하는 나로써는 지기님들이 포토리뷰를 올려주시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내용도 확인 할수 있고..아이도 보고 좋아라 하면 구입을 하면 실패하는 적이 없기에..
그런데 몇일전에 올린 포토 리뷰가 출판사에서 마음에 들지 않은 모양이다,
기분이 엉망이다.
그냥 또 이 서재질이 싫어질려고 한다.
너무너무 좋아라 했었는데...
아마 앞으로 포토리뷰올리는것에 겁을 낼지도 모르겠다,,
아!!!!!!!!!!!!!!!!!!!날씨가 풀리면 조금 비싸더라도 서점을 돌아다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