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시작되었다/
아! 잠을 어찌 자고 일어났는지 계속 꿈속을 헤매인것 같다,
어제 야밤에 너무 많은 수다와 긴장으로 인해 내 손과 머리는 혹사를 당했다.
잠자리에서도 푹자지도 못하고 비몽사몽이었다,
아! 책이 뭐길래..
그리 치열하게 버티고 있었던가.....
아침에 그래도 걱정때문이었는지 눈은 일찍 떳는데 이제 오후가 문제이다,
아마 또 잠이 들것이다. 잔다기 보다는 졸겠지.
어제 그 시간에 딸이 깨어나는 바람에 운빈현님의 벤트가 끝나고 아이랑 침대에 누워서 아이는 가만히 누워있고 난 열심히 독서를 하다가 잤다,
그런데 꿈에서 얼마나 실수를 하던지,,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도 가지 않았다,
이런 큰일이다,
몇편의 리뷰만 쓰로 자려고 했던것이...
아! 그래도 오늘은 시작 되었고 공기도 맑고 좋더라,,
재활용도 했으니 개운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야지,,,
12시쯤에 나가야 하니까 아이가 일어나면 밥을 먹이고. 집도 대충청소좀 하고 .....
머리손질도 해주고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니 이쁘게 해서 데려가야지..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모든 지기님들도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