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비룡소의 그림동화 103
아서 가이서트 글 그림, 이수명 옮김 / 비룡소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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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반딧불님을 통해서 알게 된책이다,
난 이책을 잡는 순간 가슴이 뛰었다,
난 기독교 신자도 아니다.
다만 그림책속에 그림에 나를 빼앗겨 버렸다.
아이도 그림을 너무 좋아한다.

노아와 노아의 아들들은 방주를 지으라는 하느님의 명령을 받았어요.

우리가 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너무나 멋있는 그림책이다. 흑백의 그림이...

커다란 방주 노아와 노아의 세아들 내외와땅위의 모든 동물 암수 한쌍이 다탈수 있을 정도의 큰방주.

커다란 방주위 토대가 세워지고..
동물들은 모여들기 시작하고..

방주는 형태가 마무리 되고 구름도 많아지고..ㅇ

여자들은 동물들을 돌보고..

방주의 내부 모습이다.
정말 책 한권을 다 보여주고 싶다.

동물들이 방주에 오르고 문은 잠기고 비는 내리기 시작했다.

방주안은 따뜻하고 보송하고 북적되었다,

노아의 세심한 배려

많은 동물들을 돌보는 것도 노아와 노아의 아들내외가 다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도 불평도 하지 않고 동물들을 보살폈다,

비는 그치고 물이 빠지고 방주의 문이 열리고 동물들은 방주 밖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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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3-08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