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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미있는 숫자가 많이 보인다.

류가 잠이 들었다.

낮잠을 안잔 관게로 일찍 잠이 들었다,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아이랑 놀았다,

그냥 놀다가 싸우다가..

아이랑 노는 것이 재미있다,

이제 말도 제법해서 엄마를 위로할줄도 알고 우는 척도 한다.

정말 혼자 보다가는 배꼽을 잡고 웃는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은 블럭깃발을 들더니.."딸랑딸랑,,,안녕하세요?"

하지 않는것인가.

예전에 이웃집 아줌마가 딸랑이 언니란 소리를 듣고 언제 부터인가.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앞에서 들어가는 입구에서 어서오세요.하는 아가씨들을 보고 딸랑이 언니라고 부르는데..

아이가 흉내를 낼줄은 ..

이런 그래서 아이들앞에서는 함부로 말을 해서는 안되는구나..

하고 또다시 생각했다.

오늘도 야단도 못치고 그냥웃어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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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2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4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