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ㅣ 소년한길 동화 2
미하엘 엔데 지음, 유혜자 옮김 / 한길사 / 2001년 5월

링켄은 엄마와 아빠가 자신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지 않아 속이상합니다.

그래서 마법사를 찾아갑니다.

엄마 아빠가 자신의 말을 다 들어주었으면 너무 너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마법사에게 소원을 빕니다.

마법사는 조건없이 링켄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마법사는 링켄에게 설탕두조각을 줍니다,엄마 아빠가 모르게 드시게 하라고 그러면 엄마 아빠는 링켄의 의견에 반대를 할때마다 반으로 줄어들거라고....

링켄은 기분좋게 돌아옵니다. 아빠엄마에게 설탕을 탈때 약간의 죄책감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일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엄마 아빠가 줄어들기 시자했습니다.

링켄은 엄마 아빠에게 사실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날밤 비바람이 불었습니다. 링켄은 무서웠습니다.

엄마.아빠 품이 그리웠습니다.

그러나 너무 작아진 엄마 아빠는 링켕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를 안습니다.

다음날 링켄은 마법사에게 쪽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링케은 마법사에게 엄마 아빠를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려달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링켄이 부모님 말을 거역하면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링켄은 겁도나고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있습니다. 아빠엄마 말을 잘 들으면 되니까요..링켄은 설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으로 들어왔습니다 링켄은 한번도 부모님말씀을 거역한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신부모님이 왜? 물었습니다, 링켄을 사실대로 이야기 했습니다.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동화책이다. 우리도 어릴적 부모님의 반항심에 한번씩 상상해봄직한 이야기이다.

아마 지금내가 부모가 되었지만 아마 내 아이도 이런 상상을 할지 모르겠다.

부모와 아이가같이 읽고 이야기 하면 재미있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