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속상하다.
오늘 세금을 내고 신랑이 가져다준 주차위반 과태료를 내러 갔었다.
은행은 지방꺼라서 우체국이나. 농협으로 가라고 해서 .아이랑 우체국까지 걸어갔는데..
안 받는단다. 아니. 이제는 세금을 모두 기계로 받기에 기계에 내라고 한다.
그럴러면 통장이나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우리는 우체국 거래를 하지 않기에...그거 하나때문에 통장을 하나 만들수도 없고,,
참 이를 어쩌나 ,아니 그리고 하나 받았다고 누가 뭐라고 그러는것도 아닌데 이제 시작단계니까..
받으면 좀 어때서 ..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다,
말일까진데...
갑자기 신랑이 미워지네..
왜 주차위반은 해서 ..
으으ㅡㅡ응으으ㅡ으으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