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속상하다.

오늘 세금을 내고 신랑이 가져다준 주차위반 과태료를 내러 갔었다.

은행은 지방꺼라서 우체국이나. 농협으로 가라고 해서 .아이랑 우체국까지 걸어갔는데..

안 받는단다. 아니. 이제는 세금을 모두 기계로 받기에 기계에 내라고 한다.

그럴러면 통장이나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우리는 우체국 거래를 하지 않기에...그거 하나때문에 통장을 하나 만들수도 없고,,

참 이를 어쩌나 ,아니 그리고 하나 받았다고 누가 뭐라고 그러는것도 아닌데 이제 시작단계니까..

받으면 좀 어때서 ..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다,

말일까진데...

갑자기 신랑이 미워지네..

왜 주차위반은 해서 ..

으으ㅡㅡ응으으ㅡ으으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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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1-26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정말 고지서를 창구에서 안받아주니 조금 귀찮아요!
울동네 농협은 그나마 촌이라서 그런지? 창구에서도 받아주긴 하더군요!
그런데 이곳도 조만간 기계를 이용하라고 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울신랑도 주차위반 딱지 끊겨 오만원짜리 고지서 계속 날아오는데..
에구~~~
저도 신랑 미워지네요...ㅠ.ㅠ

울보 2005-01-26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창구에서 고지서 내면 수수료를 내야 한데요..
여집신랑이 은행을 다니는데 수수료가 아마 1500원인가 한데요......
은행너무 너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