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내가 컴으로 무엇인가 이벤트에 당첨이 되다니..우리 신랑은 놀린다.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고,.쇼핑밖에 못 하던 내가 컴으로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그들 속으로 들어가려고 노력도 하고 이제 힘들여 노트에 끄적 거리지 않아도 되고.(하지만 아직도 노트에 독후감 비슷한건 쓴다)
정말 문명의 발전에 동참하는 나를 보면 대견하단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얼마나 신기한가...
내가 무슨...
그랬는데....나에게 이런 신기한 체험을 알게 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