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렸네요,
이제 비가 그치려나,,
화요일에 비가 온다고 하더니 정말 비가 내렸다,
아이가 학교에 가고 난후 우산을 보낼껄 그랬나 싶었는데,,
청소를 막 끝낸 시간 갑자기 후두둑,,비가 내래기 시작을 한다,
바람이 차다,
역시 가을은 가을인가,,
싶다,
어제 학교에 다녀온 딸의 가정통신문을 하나 가져왔다,
아이 반 담임선생님 교체,
선생님이 휴직계를 내셨다고 건강상의 문제로,,
개학하고 일주일 지나 선생님이 갑자기 나오지 않고 다른 선생님이 가르친다고 하던 딸,
그런데 어제도 학교에 다녀오더니 선생님이 많이 아프셔셔 다른 선생님이 오셨다고 한다,
그리고 가방안에 있는 통신문에는 선생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휴직계를 내셨다고,,
새로운 선생님이 2학기를 맞으셨다고 ,
이런 이제 한학기 적응하고 잘지내고 있었는데 또 새로운 선생님이랑 어떻게 적응을 하며 생활을 할까 아이들이 이미 전 선생님이랑 많은 코드를 맞추어 생활을 했고 공부방법도 적응을 했는데,
새로운 선생님의 공부법을 잘 맞추어 공부를 할 수있을까? 살짝 고민이 되긴 한다,
첫날 아이들의반응이 ,,,
아무래도 그동안 선생님이 아이들과 친구들처럼 아주 잘 지내주셧긴 때문일것이다,
그래도 새로운 선생님과 잘 적응해서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해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다,,
어제밤에는 학원에 다녀온딸 처음 담임선생님께 문자를 넣었다,
선생님의 건강을 걱정하고 보고 싶다고 ,선생님도 류에게 답장을 보내주셨다,
엄마도 한마음으로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빈다,
벌써점심시간이네
무더위도 사라져가고 조금 움직이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난 왜이렇게 쳐지고 있는지,,
기운을 내야 하는데 자꾸 쳐진다,아자아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