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월이 어떻게 흘러 갔는지 모르게 시간은 가고 어느덧 8월이 시작이 되었다,
방금 텔레비전에서는 김재범이 유도에서 금메달을 따는장면을 홀로 손에 땀을 쥐면서 바들바들 떨며서 보았다,,ㅎㅎ
누가 보면 웃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기쁘다,
나도 내가 금메달을 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의 노력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나간 모든이들이 대단하다라고는생각을 한다,
그 한순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리고 뛰고 넘어지고, 노력하는 모든이들에게 박수를 우리는 보내야 한다,
그리고 내아이가 그 모습을 보면서 배웠으면 하는 모습이다,
노력하는 이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나도 보고 배워야 한다,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해서 ,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을,,
그리고 모두에게 정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어제 쓰기 시작한 글을 이제 마무리 하려나,,
ㅎㅎ 너무 더워서 잠도 못잤는데 뭘했던가,
다림질을 할까 하다가,,
그냥 더워서,
누워서 책을 읽다 졸다를 반복하다가,
밤을 보내고,
아침에 아이를 깨워 학교에 보내고,
청소를 마치고,
에어컨을 키고 싶다는 악마의 손길을 뿌리치고,
집안 문을 모두 열어 놓고,
지금은 선풍기 앞에 앉아있다,
선풍기 앞에 앉아
책구경하다가,
이번달 아니 저번달에 너무 많이 질렀구나 반성을 하고,
여름방학이 가기전에 내가 읽을 책이 너무 많은데 잠못드는 밤 책이나 열심히 읽자 생각하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있다,,ㅎㅎ
오늘은 아주 많이 덥다는데 몸건강 안좋으신분들 조심하시고,
시원한 선풍기 바람맞으며 편안하게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