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가기전,
모두가 나보고 좋은 엄마라고 한다, 하지만 딸에게 나는 아주 나쁜 엄마다,
자신의 마음도 읽어주지 못하는,,
그,래 난 어느순간 그렇게 변해버렸다,
타인눈에는 좋은 엄마 처럼 보이지만 내 아이에게는 한없이 나쁜 엄마가 되었다,
언제 부터 그 시간도 알 수가 있다,
왜 그렇게 되어버렸는지도 알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고치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나도 참 못된 어른이구나 싶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매일매일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화가 나서 죽을 것 같은데
딸은 아무렇지도 않을때,,
그때는 정말 더 화가난다,
난 내성격이 싫다,
마음이너무 아파서 오늘밤은 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