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어린이날을 기념으로 학교에서는 소체육대회를 했다
아이들도 많지 않은 우리학교,,
그래도 운동장이 작아서, 1,3,5학년이 오전에 한시간반을,,2,4,6학년이 오전에 뒷시간에,,한시간 반정도를 달리기 하고 학년별 단체겜임을 하고,,계주까지 했다
류는 달리는것은 재미 없다고 한다,
ㅎㅎ 저속에 얼굴이 제일 까무잡잡한 아이가 류다,,

4학년 단체게임은 빨래 널고 걷기,,

흐흐 빨래는 잘 널어야 한다,,

열심히 뛰고 달리고,,
햇살이 따가웠지만, 그래도 하루 참 즐거웠다,,

목요일에는 소체육대회를 하고,,
오전수업만 하고 오후에는 쉬었다
금요일에는 재량휴업일이라서 집에서 놀았다
오전에는 플릇수업을하고, 오후에는 잠시 쉬다가 학원으로 그리고 옆지기 퇴근후 토요일에 놀러갈 장을 보러 나갔었다
어린이날 선물로 레고를 사달라고 해서, 외할머니가 주신돈으로 갖고 싶은 레고를 하나 사고 아주 행복해 하는딸에게 고맙다,,
어린이날도 지나고 오늘은 어버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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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2-05-11 0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기를 바라보며 턱을 잡는 아이가 주인공이군요 ㅋㅋ

학년마다 빛깔 다른 옷을 입혔군요. 꽤 상큼해 보이네요~
저는 소매에 하얀천을 바느질해야 해서 체육대회 때마다
아침이 되어서야 바지런 떤다며 허둥대던 일이 떠오릅니다.. @.@

울보 2012-05-11 09:29   좋아요 0 | URL
찾으셨군요,,
요즘 컷다고 카메라 렌즈를 잘 쳐다봐주지 않아요, 뭐 어릴적부터 제가 포즈 잡는 아이 사진을 찍던 엄마가 아니라서,,괜찮지만요,,
네 학년마다가 아니라 반마다 티셔츠색깔이 달라요,,ㅎㅎ
그렇지요, 저희때는 흰체육복에 모자로 청군백군을 표시하거나, 했는데 요즘은 체육복이 따로 없고, 그냥 반티를 나누어 입고, 청군백군을 홀수반 짝수반으로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