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많이 흐렸다
느즈막히 청소를 시작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낸후 오늘은 운동도 나가지 않고 빈둥거리다가,,빨래며 청소를 조금 늦게 시작을 했다
그 청소가 이제서야 끝이 났는데,
아직 할일이 남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매일 치우고 닦아도 먼지는 언제나 그렇게 생기는지
왜 자꾸 책은 밖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다
세식구 사는집이 왜 이렇게 자꾸 어질러지는지,,
모르겟다
엄마가 잘 치우지 않아서 일까,,ㅎㅎㅎ반성중,
읽고 싶은책도 많은데 읽으려고 꺼내논 책도 많은데
아직 손도 대지 않고 이러고 놀고 있다
ㅎㅎ 그래 조금 반성하고 오늘은 열심히 책을읽자
비가오려나,
아이가 학교에 우산을 가져갔으니 오늘은 나갈일이 없다,
오늘도 하루 종일 방콕을 할까
우선 점심을 먹어야 겠다
,,,,,
참 오늘 화이트데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