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 많은 생각을 했다
내가 참 얼렁뚱땅 설렁 설렁 살아왔구나,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데 난 왜 그랬을까
잘 살고 싶었는데,
내 경제 관념이 이렇게 없구나 싶었다
반성한다,
그리고 올해 부터는 정말 알뜰하게 살아야 겠다
다시 한번 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음달 부터는 운동도 열심히 해서 살도 빼고 방학동안 너무 뒹굴거려서 살이 많이 붙어버렸다
내스스로도 너무 싫고
한심해 보인다,
난 도대체 왜 이렇게 잘하는것이 하나도 없나 싶기도 하고,
울적해져버렸다
그래 울지 말고 다시 잘하면 된다
잘하면 잘될거다,
그러니 잘해보자,
겁먹지 말고,
화이팅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