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늘은 하늘을 여러번 올려보네요,
그곳에 계실 만두님,
좋아하시는 많은 책 즐겁게 읽으시면서 행복하시지요,
이곳에 있는 우리들도 잘 살고 있답니다,
아빠, 아빠가 계시는 그곳은 어때요
오늘은 정말 많은 이들이 보고 싶어지네요,
하늘,
그곳에 따뜻하겠지요,
이곳은 참 추워요,
내마음이 추워서 일까요
자꾸, 나쁜 마음을 많이 갖는 나를 보면서
참 슬프다라는 생각을 해요
이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그러면 안된다 하면서도,
자꾸,,자꾸,,
못된 말하고 못된 마음먹고 짜증내고 화내는 나,
정말 왜이렇게 미운짓만 골라 할까요
내가
정말 정말 밉습니다, 내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