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부모체육대회를 했다, 녹색, 학부모회, 아버지회등 선생님들. 모두함께 체육대회를 했다 처음에는 좀. 그런 마음 꼭 가야하지, 안가자니 그렇고 막상가려니 또 그런마음 그래도 아이도 엄마가 가기를 원해서 아이들을 학원에보내고, 학교에가니. 생각보다는 많은엄마들이 참석을 했고 얼마나 엄마들이 적극적일까싶었는데 내 예상은 빗나갔다 엄마들은 정말열심이었다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서무실직한 학교에 계시는 분들,학과선생님들, 교과선생님들 모두모두 참석하기로 아버지회분들이 진행을하셨다 종목은,피구,단체줄넘기,큰공머리위로옮기기,계주 우리 총탄이 피구,골굴사라는 이겼는데,줄넘기는지고,,교장선생님도 열심히. 엄마들과함께뛰고 달리시고,선생님들도 최선을 다하셔셔 열심히... 이제 마지막 계주, 내 주종목인데..ㅋ ㅋ 그런데. 선수가20명 많다 그래도,또 한번 놀란다 엄마들은 대부분 달리기는 하려 하지않는다,그런데 아니다,하고싶은이들이 많다 정말 엄마들의 승부욕과,그 뭐라말하기는 그렇지만 그 말할수 ㅇ없는 그 무엇이 대단하다... 난 넘어지지 않고 무사히 뚸었고 우리팀이 정말 큰 차이로 이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주자이느아버지회회장이 그만 결승점을 잘못알고 뛰다가 넘어지셔서 졌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걱정했던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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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5-28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생각보다 열심히 참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창피했어요. 워낙 이런거 안 좋아해서, 뒤에서 구경만. 참관인처럼.

그래도 녹색 어머니회에서 찻길 깃발 들기는 열심히 했어요. 헤헤.

울보 2011-05-30 12:42   좋아요 0 | URL
ㅎㅎ 너무 과하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조용히 그냥 즐기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