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몽키그림에 반해버렸다,
책을 좋아하는 몽키와 컴퓨터를 좋아하는 동키,
어느날 둘이 마주 앉아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몽키의 책이 궁금했던 동키는 묻습니다,
"그걸로 뭘해,,스크롤해. 블로그는, 트위터는 게임은,,소리는 나,,,?"
라고 묻습니다
몽키는 말합니다,,"아니. 이건 책이야."
몽키는동키에게 책을 보여줍니다,
동키는 책을 읽습니다
그런데 생각 밖으로 책이 재미있습니다
시간이 가는 줄모르고, 동키는 책을 읽습니다.

 

책을 모르던 동키는 오늘 책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책은 지식이고,재미고,모험이고,환상적이고,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아주좋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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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1-05-13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에게 쓸께요 ^^)
류야, 재미있는 책을 읽었구나. 책 제목도 알려줘. 아줌마도 읽어보게.
내용을 보니까 예전에 본 그림책 <브루노를 위한 책 -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지음> 이 생각나는데? 책을 싫어하는 브루노가 어찌어찌해서 책을 좋아하게 되는 내용이거든. 류도 봤는지 모르겠다.
류말이 맞아. 책은 지식이고 재미이고 모험이고 환상적이고 우리에게 좋은 친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