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현장학습을 다녀온딸
선생님이 올리신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우리 학교는 서울에 있습니다 한학년에 4반입니다, 한교실에 22-23명정도의 아이들이있습니다
알콩달콩 아주 재미나게 공부하고 놀고 즐기는 친구들이지요 류가 어디있는지 아시겠지요,,
 

그날 아침 일찍 일어나 김밥을 맛나게 준비해주었는데,
이런, 친구들 밥먹느라 김밥을 남겨왔더라구요, 그래서 뭐 제가 먹었지요 저  김밥좋아하거든요
류 김밥한줄 반 싸려고 저렇게 많은 양의 김밥을 준비했으니. 참나,,
 

얼마전 수영장을 다녀오면서 집앞에서 류 옆에 친구가 요즘 제가 돌보고 있는 친구랍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던 류인데 요즘은 그리 ..
그래도 하루하루 좋은 추억을 남기 고 싶은데
사진찍는것이 예전같지 않네요,,
이봄
벌써 꽃들이 지고있더라구요,
봄이 가기전에 다시 한번 꽃구경을 가야 하는데,,
저렇게 이쁜 딸에게 매일매일 소리지르고 있는 엄마가 미안한 마음으로 

딸에게 말을 겁니다, 사랑한다,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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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1-04-20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앞 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요.
어느 꽃보다 이쁜 걸요~

근데 이 야심한 시각에 김밥 사진이라니 고문이 따로 없는걸요~ㅠ.ㅠ


울보 2011-04-20 11:08   좋아요 0 | URL
네. ㅎㅎ 감사해요. 딸 이쁘다는말에 입이귀에 걸린 팔불출엄 마 랍니다...저도 지금은 배가고프네요. 살 빼야하는데. ㅋ ㅋ

후애(厚愛) 2011-04-20 0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밥 맛 있겠당~
아침 점심도 안 먹었는데.. 너무 하셔요.ㅜ.ㅜ
따님이 정말 너무 이쁩니다!^^

울보 2011-04-20 11:11   좋아요 0 | URL
이런. 굶지마세요 밥은 꼭 챙겨드세요. 빕만한 보약은 없다잖아요. 님....고마해요. 류따라서..

BRINY 2011-04-20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류는 정말 예쁩니다.

울보 2011-04-20 11:15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언제나. 류이야기에 이렇게 이쁘다 해주시고.잘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