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현장학습을 다녀온딸
선생님이 올리신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우리 학교는 서울에 있습니다 한학년에 4반입니다, 한교실에 22-23명정도의 아이들이있습니다
알콩달콩 아주 재미나게 공부하고 놀고 즐기는 친구들이지요 류가 어디있는지 아시겠지요,,
그날 아침 일찍 일어나 김밥을 맛나게 준비해주었는데,
이런, 친구들 밥먹느라 김밥을 남겨왔더라구요, 그래서 뭐 제가 먹었지요 저 김밥좋아하거든요
류 김밥한줄 반 싸려고 저렇게 많은 양의 김밥을 준비했으니. 참나,,
얼마전 수영장을 다녀오면서 집앞에서 류 옆에 친구가 요즘 제가 돌보고 있는 친구랍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던 류인데 요즘은 그리 ..
그래도 하루하루 좋은 추억을 남기 고 싶은데
사진찍는것이 예전같지 않네요,,
이봄
벌써 꽃들이 지고있더라구요,
봄이 가기전에 다시 한번 꽃구경을 가야 하는데,,
저렇게 이쁜 딸에게 매일매일 소리지르고 있는 엄마가 미안한 마음으로
딸에게 말을 겁니다, 사랑한다,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