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영화,
음 솔직히 왜? 3D인지는 뭐 그래도 아이는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일요일에 아빠는 요즘 노상 회사가 바빠서 출근을 하고
날씨도 춥다는데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보고 싶다는 영화가 있어서 아이 손을 잡고 출발
미리 예매를 하고 갔다
다행히 공짜 표하나가 있어서 나는 공짜로 아이는 9000원.
걸리버여행기는 걸리버라는 주인공이 우연히 짝사랑하는 여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거짓말으 하게 되면서 여행기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여행기를 쓰기 위해 섬을 찾아 출발 그러다 폭풍우를 만나게 되고 그리고 그가 도착한곳이 소인국릴리풋
그곳에서 벌어지는 웃지못할일들
소심하고 자신의 마음도 제대로 표현못하던 걸리버는 소인국에 도착을 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것을 자신을 믿어주는 소인국 사람들에게 시킨다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언제나 거짓말은 탄로가 나는법
과연 거짓말로 릴리풋의 모든것을 변하게 했던 그의 운명은
아이는 재미있게 보았단다
웃음이 절로 나게 만든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있는 영화
무언가를 깊게 생각하려 하지 말자
우리가 읽은 걸리버 여행기를 생각하지 말자
그냥 크게 소리내어 웃을 수있다고 생각하자
무엇을 원하던 웃을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