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그녀의 작품들
또 다른 책,
고된삶을 살앗다고 해야하나
창작의 고통이 그 어떤 고통만큼 더 힘들고 아프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녀를 많이는 알지 못해도
그녀에 대해 안다고 말 할 수 없어도
오늘 그녀의 죽음 소식을 듣고
마음으로 슬퍼한다,
이제 그녀의 이야기는 더 들을 수없겠구나,
생각하니 그동안 그녀의 이야기를 많이 읽지 않앗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읽었던 책들을 생각해보니 딱히 생각나는 책들이 많지 않네,,
부디 가신 그곳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
편안하게 즐겁게 지내시기를,,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