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클럽 그들은 누구인가,,

탐정 클럽 - 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노블마인 / 2010년 10월

히가시노 게이고,의 새로운 책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VIP들의 의룀나 받는 수수께끼 조사관들
그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들은 홀연히 나타났다가 부탁받은은 꼭 해결한다,
트릭속에 숨겨진 진실
밀실속에서 사라진 시체등 이야기 다섯편에 등장한 탐정클럽그들은
사건의 전모를 알고있다
마치 그들이 범죄를 만든것처럼, 

추리소설 리뷰를 쓰려고 할때마다 느끼는점
어쩜 저리도 리뷰를 잘 들 쓰시는지
난 가끔 어떤말은 쓰지 말아야지
또 어떤 말은 해야 하나 항상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리뷰를 접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추리리뷰를 잘 쓰는 그어떤 분이 그립기도 하다
글을 잘쓴다는것 아주 풍부한 상상을 할 수있다는것
참 대단한것 같다
딸이 좋아하는 코난을 함께 보면서 딸은 항상 말한다
엄마 저 작가는 아는것이 너무너무 많을 거야
코난이 모르는게 없잖아 저렇게 모든것을 알려면 얼마나 많은책을 보고공부를 했을까
그렇지 한가지를 알력 노력을 해도 힘든세상에
추리소설을 쓴다는것 그것 참 대단하다
모든이들이 속아넘어갈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다시 그 이야기를 풀어내야 하니 얼마나 대단한가,
가끔은 비슷비슷한 이야기가 나올때도 있지만 어디 창작이란 것이 그리 쉬운가,
이번책을 읽으면서 또한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 오래도록 그의 소설은 읽을것같다
실망도하고 감탄도 하면서, 즐거운 책읽기는 계속 될것이다
그래서 다음 그의 작품이 어떤 내용일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