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식구의 신발
등산화
내일 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가족 취미생활로, 옆지기가 뭔가를 하자고 해서 산에 가자고 해서 류가 흔쾌히자기도 산가고 싶다고 해서
결정하고 제일 먼저 준비한것이 등산화세컬레
역시 류랑 저는 보라색을
모두가 원하는 스타일을 골랐습니다
음 이중에 제 신발이 제일 비싸다지요
ㅎㅎ 아이들 등산화는 생각만큼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고르는데 좀 그래도 류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 다행이지요, 그런데 좀 아깝기는 해요
얌전히 신고 중고로 팔아볼까요,,ㅎㅎ
제거랑 옆지기것은 뭐 오랫동안 신겠지요,
내일은 가까운 얕은산부터 가려고요,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라 걱정도 살짝 되지만 그래도 기대되어요이렇게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느 이유는 기념으로
그냥
요즘 하루 종일 우울하다고 노래를 부르는 나에게 이런 저런 이유로 행복을 찾아주려고 스스로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
이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찾아온 작은 우울증을 치료해 보려고요,
요즘 너무 밖에 나가는것도 싫고
사람들도 만나지않아서 일까요
자꾸 쳐지는 저를 발견하는데
그러지 말자 다짐하면서 저를 활기차게 만들려고 노력중이거든요,
이책
읽으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고 있답니다,
음
즐겁게 읽고 지금의 이우울함을 다 잊어버려야 겠어요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즐겁게 웃으며 생활하고
힘차게 달려볼려고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