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분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어제 비가 내린후 은행잎은 더 노랗게 물든것 같다,
우리동네 주차장
우리집 14층에서 내려다본 거리,,
상가 온통 노란 은행잎이다
비가 온후라 그런지 거리에도 은행잎들이 하나가득 은행들도 우두둑 우두둑 떨어져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밟아서 그 냄새가 좀 고약하다,
이쪽은 아직도 초록은행잎들이 하나둘 보이는데 햇빛이 많이 들지 않아서 일것이다 이 나무들도 내일이면 노랗게 옷을 입겟지,,
너무 고운 색,,
놀이터 나무들도 옷을 다 갈아입었다
이추위가 지나고 나면 이 나무들도 옷을 모두 벗어버릴것 같다,
가을이 너무 빠르게 흘러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