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옆지기 출근할때 일어나서 잠이 오지 않아,,
몇시간도 못잔것 같다,
어제 밤에 저녁을 먹고 조금 후부터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고
배가 아프기 시작한다
체한건가,
일요일 밤부터 시작한 배아픔인데
그래도 조금 참고 자고 일어나니 괜찮앗는데
낮에 먹은 빵인 문제였던건가,
너무 아팠다
힘들고 ,
옆지기가 퇴근을 해서 손발을 따고 등을 한참 두들겨 주니 한결나아졌다
옆지기왈
"그거. 손따는걸로 그냥 폭 찔러 그러면 돼"
라고 하는데 겁도 나고 무섭기도 하고 누군가가 내손을 따는것은 그래도 참을 만 한데
내가 한다는것은 별로,,
그래도 많이 안정이 된것 같아서 다행이다
조금 조심해야 겠다
몇일 신경쓸일이 있었더니 영락없이 탈이 났다
앞으로 또 몇일은 그래도 아무일도 안한다고 하지만 힘들텐데,
조심해야지
오늘 하루는 아주 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