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로 이모에게 받은 킥보드
요즘 어디를 가나 저것을 가지고 다니려 해서 제가 좀 고생입니다,
이모가 뭘 갖고 싶니 했더니 고른것인데 오빠가 타던것 그냥 주라고 했더니
사주더군요,
류가 너무 좋아해요,,
이제 제법잘타더라구요, 



"엄마, 나 멋있어"
그래  멋있다
넘어지지 말고 잘타라
차도로 다니지 말고
엄마 보는곳에서만 타야 한다 

무릎보호대를 해줄까 고민했느데
다행히 겁이 좀 많아서 너무 쌩쌩은 안타네요
그래도 종종 울퉁불퉁한길은 조 심 해야 겠지요,
오늘도 학원버스타러 가는데 깜박했다고
학원에 다녀오면 많이 타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 많이 타라,,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는딸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많이 반성중인 엄마랍니다,,,ㅎㅎ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10-06-04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류
참 이쁜 소녀네요

2010-06-04 17:2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