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도 아니지만
영화를 보고 왔다
계획대로라면 둘이서 보았을텐데,류가 친구랑 보고 싶다고 해서
내 표는 친구에게 양보
나는 친구맘이랑 수다를 떨고 둘은 재미나게 보고 나왔다
류하는말,,"감동적이었단다,,"다행이다
둘이서 잘 보고 나왔으니,
그리고 함께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와 잠시 쉬면서 게임을 하고
류는 학원에 갔다
그래서 아직 투표를 못햇다
조금 후
학원에서 돌아오면 같이 투표를 하러가야지,
아니 지금 혼자 가서 하고 올까 싶기도 하다,
누구를 찍을것인지는 오늘 아침에서야 정했는데 내가 찍은 사람이 정치를 교육을 잘알고 잘하는 사람이기를,
선거운동도 그냥 찍어달라고 인사만 하고 다니고
구체적인 무엇인가를 하겠다는 말보다는 아니다 우리는 그러지 않았다
서로 참,
힘들다
그래도 이번에는 잘 뽑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