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반성을 했다
오전중에 류 영어학원 상담이있어서 학원에 잠시 다녀왔다,
그런데,,
류가 말을 많이 햇으면 좋겠는데
말을 잘
아니 자기가 모르는 부분에서는 말을 닫는다고 한다
언어는 말을 많이 해서 늘어야 하는데 겁을 먹는것은 아닌데 틀린것에 대해서 완벽하기를 원하는것 같다고,
다른 부분에서도 그러냐고 물으신다
사실적인 부분이고 그 부분은 어쩌면 나의 영향이 큰것인지도 모르겠다
조금만 더 자신이 선생님에게 말을 많이 하고 열어주어야 하는데 선생님을 어려워한다고
영어가 싫거나 학원에 가기 싫은것은 아닌데,
자존심이 좀 센것 같다고 하신다, 옳으신 말씀,,
오늘도 학교에서 중간고사 본것을 한친구에게는 백점이다 라고 말씀을 하시고 자기에게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자기는 틀린 모양이라고,,
아직 결과가 다 나온것도 아닌데 그런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와서
류에게 좀더 편안하게 공부할 수있도록 해주려고 노력을 했는데 나도 모르게 또 ,
소리를 ㅈ질렀다
그 느림에 대해 아니 좀 자기가 좋아 집중하고 있을때 다른 일을 해야 하는데 대답도 없고 그냥 무시하는 그 모습에 난 또
화를 내고 말았다
아! 반성한다,
기다리는 문자에 답도 없고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