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는 다시 운동을 시작을 할것이다
열심히 운동하던 때
그때 참 좋았는데 작년일년은 노상 운동을 하면서 비오면 안하고 류가 방학하면 안하고 이핑계 저핑계로 운동을 잠시 쉬기도 하고 안했더니 겨울 방학동안 몸이 많이 불었다,,
이런 몸이 나이살도 있고
체력도 따라 주지 않아서 걱정이다,
그래서 다시 돈을 내고 운동을 시작하려고 한다,
어제는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복도 하나 준비하고,
ㅎㅎㅎ
오늘은 시댁에 다녀왔다
시아버님이 당뇨가 있으신데 얼굴이 저번보다 살이 더빠져셔 걱정이다
어머님도 그렇고,
바람도 찬데 아버님은 매일매일 아침 새벽 운동을 하시고
어머님은 힘이 없으신다
좀더 신경을 써야 할것 같다,,
아버님이랑 순대국을 먹고,
잠시 수다를 떨다가,
집에 왔다
토요일에 황사가 일요일에도 계속 될줄 알았는데
하늘은 참 맑았다
그래서 인지 산에 가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아!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류랑 산에가야 겠다,,
그래도 나무들은 어느새 이렇게 추운데도 새순을 틔우고 있다
참 신기하다,
내일부터 또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된다
아자아자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