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요즘 현관 도어락이 고장이 나서 몇일째 , 좀 그래요,
문이 완전히 안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
교환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있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요
저희집 번호키는 보조키가 아니라 주키라서 가격이 비싸구요,
어느 회사것을 선택을 해야 하는것도 문제고
만일 선택을 해서 달아도 또 문제가 생기면 as는 잘 되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머리가 좀 아픕니다
그렇게 토요일을 시작했는데 토요일에는 류 치과예약이 되어있어서,
할 수없이 나갔다가 왔는데,
다행히 치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밤에는 저녁을 먹고
류랑 옆지기랑 두타에 다녀왔습니다
옆지기가 류 겨울옷이 너무 작아서 보기가 좀그 렇다고 해서
겨울옷 세일 하나 싶어서 구경을 갔었지요
가서 류가 좋아하는 치마랑 바지 티셔처를 구입해서 왔습니다
일찍 갔더니 사람도 적고
오는길이 막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두타에 가면 복잡한 사람들틈에 나도 살아있다는 느낌 들어 좋고요,
그곳에 가면 몰랐던 여러가지를 알게 되어서 좋고요,,
마음에 드는 신발 옷을 발견하는데,,
가격이 ,,
옆지기 어그매장에 가서
한참을 서서 구경을 했는데
마음에 드는 구두가 너무너무 비싸다고,,
ㅎㅎ 너무 마음에 드는것이 많은데
돈이 없다는 말씀,,ㅎㅎ
좋은 구경 많이 한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