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의 배,
방금 옷을 갈아입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무슨 배가
저리도 나왔을까,
정말 걱정이다
어릴적부터 뱃고래가 컷다고 서니 그렇지
어쩜 배가 저럴까 싶을 정도이다
오늘은 탱탱볼처럼 아주 탱탱하다,,
왜?
병은 아닌지 모르겠다
류의 뱃속에 뭔가 들어있는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다
어제병원에서 비염이랑 천식 약을 받아가지고 와서 먹이는데
오늘은 유난히 입냄새가 난다
정말 아이때문에 하루라도 편하게 지나가지를 않는다
그나저나 난 노안인가
얼마전에 병원에 갔을때만해도 괜찮았는데
이상하게침침하다,으윽,,,,,,,,,,,,,,,,,
정말로 싫다
이렇게 늙는다는것
아이도 아직 어린데,
왜 이렇게 한두군데가 삐걱거리는건지,
아니지 이게
혹시 병원에라도 가야 하나요,
몇일 간식이랑 모든것을 끈어야 하나
오늘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저녁에 먹어서 일까
아,
자꾸 걱정만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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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01-18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 큰아이는 삐쩍 꼴았스~~였는데 지난 가을부터 몸무게가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배가 나오더군요.ㅜㅜ 살이찌니 좋긴한데 배가 나오는건... 그래서 열심히 운동시켜요.^^

울보 2010-01-19 00:03   좋아요 0 | URL
옆지기는 병원에 한번 가보라고 해서,,에고 걱정도 팔자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