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 Avata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일요일 오전
조금 다른 일요일보다 서둘렀다 
어제 저녁 먹다 남은 김치찌개랑 밑반찬으로 아침을 먹고나서 영화관으로 출발
여동생이 이영화를보고 나서 정말 오락영화중 최고라고 한시도 눈을 뗄수 없을정도로 재미위주로 볼만한 영화로 최고라고 했다 옆지기도 그 말때문인지 아니면 요즘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이야기때문인지 이영화는 꼭 보고 싶다고 해서 일주일전에 예매를 했다가 식구가 같이 영화를 봤다
그러고 보니 모처럼 영화관 나들이다 춥다고 요즘 내가 꼼짝을 하지 않아서 ㅎㅎ
영화는 3d로 보았다 옆지기는 안경위에안경을 써서 좀 힘들었다고 하는데 류는 영화를 보는 중간중간에 손을 내밀었다
이유는 영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요,
손에 잡힐듯한 그 느낌,, 

이야기는 주인공 제이크의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제이크는 해병대군이니었다 다리를 다치고 제대를 하고 그러다 형의 죽음 형은 박사로써 아바타프로젝트에 참여를 했었다 그리고 판도라 행성에 갈 예정이었는데 뜻하지 않은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고  사람들은 쌍둥이였던 제이크에게 그일을 맡긴다
제이크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그일이 성공하면 다리를 다시 걸을 수있다는 이유로 승낙을 하고 판도라 행성에 도착을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형의 아바타를 만난다 이제는 자신의 아바타이지만
이야기는 판도라 행성에 있는 돈이 되는 광석을 가지려는 자와 판도라 행성에 있는 나비부족을 연구하는 박사. 이제 부터 아바타가 되어 나비부족과 친해지려는 제이크의 노력을 시작되고 나비부족 여전사 네이리티와의 만남 둘사이에꽃피는 사랑이야기,, 

정말 긴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스피드하다
이야기의 전개가,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어디서 본듯한 로봇과 느낌  그건 아마 미래이야기를 듣다보면 비슷비슷한 이야기때문일것이다. 그래도 즐거웠다
너무 멋진 영상도 감독의 끈임없는 열정도 보인다 도전 하는 마음과 노력하는 마음이 보인다,
그래서 인지 지루하지 않았다
재미있게 보았다 

지루하지 않고 눈으로 만족한것만으로도 좋은것 아닌가 오락영화인데, 복잡한 스토리때문에 지루하지않은것도 만족한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꼬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2010년은 영화도 많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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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01-18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세 이상 관람가이데 류도 볼 수 있나요? 우리도 보려다가 그래서 그만두었는데...

울보 2010-01-19 00:04   좋아요 0 | URL
어른이랑 함께 라면 충분히 볼 수있어요,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