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많이 내린 올 겨울,,, 많이 우울하고 많이 아프고, 하루하루 힘들게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순간 순간속에 이 아이가 있디
나를 너무많이 닮아 더,, 나를 닮지 않기를 바랬지만 점점 나랑 비슷해져가는 딸,,,,
그런딸에게 유독 더 아픈말을 하는 나를 보면서 엄마로써 미안하다,,
하루종일 방안에서 둘이 티걱태걱거리다가 난 오늘도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