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금서
김진명 지음 / 새움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추리소설인가?
김진명이란 이름은 내가 너무 재미있게 읽은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이다
그리고 한반도란 책도 읽었고,
또있었는데,아무튼 그 소설의 작가이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었는데,,,
아무튼 이책도 나오자 마자 출판사의 적극적지원을 받았는지
광고도 많이 나오고 사람들의 관심도 많았었다
그중에 나도 알라딘서재지기님들에게 인기도 많은것같아서 나도 읽었다
어!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인가  

친구의 죽음
그런데 자살이란말을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살할 이유가 없는데
정서는 친구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그녀의 그동안의 행적을 조사하다가 또 다른 친구 죽은 친구와 정서와 친했던 한은원이란 친구가 중국으로 가서 실종이 되었다는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요즘 죽은 친구와 한은원이란 친구가 새로운 연구를 하면서
"한"이란 단어
우리나라의 한이란 단어는 어디에서 왔을까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시작한 연구,,
그 연구과정에 한 친구는 죽음을 당했고 한친구는 실종상태이다, 

정서는 자기처러미 친구의 죽음을 자살이 아닌타살로 의심을 가진 반장의 도움을 받아가며 실종된 친구를 찾아 중국으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친구가 남긴 메세지를 대하게 되는데,,
과연 실종된친구를 찾을수 있을까
그리고 친구의 죽음은 해결 할 수있을까, 

김진명이란작가 참멋지다
나도 한국사 우리나라 역사에 별 관심 없었다
그런데 그것이 자랑이 아니다,,
역사를 좀더 잘 알았으면 하는바람도 요즘은 조금씩 생긴다 그건 아이를 키우면서 더 많이 생기기 시작을 했다
우리나라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한것일까
왜 대한제국이란 이름을 지었을까 그 한이란 말은 어디서 나온걸까
그건 삼한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그건아니라고 한다 왜 하필 그렇게 작은 나라였던 시대의 이름을 지었을까 싶다라는 의문을 가지고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그전에 ,,
더 멀리 중국땅 어디,
그곳에 우리나라가 왜 한이란 이름을 쓰게 되었는지 나와있다
반성한다
그리고 이렇게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새로운 역사를 배워야겠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래서 내아이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고 싶다,
천년동안 금서로 묵힌 이유는 그안에 아주 중요한 내용이 숨어있기 때문일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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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9-23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금요일에 우리동네 이동도서에 이 책이 있던데...
당장 봐야할 책이 있어서 못 빌렸네요. 아쉬워라~~~

울보 2009-09-23 10:04   좋아요 0 | URL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